2021. 6. 3. 5월 15일, 바질을 영입하여 큰 사각화분에 모종을 심고 나서 베란다 창가에 놓아두었다. 각각 다른 곳에서 산 스윗 바질과 오팔 바질이다. 사진 1은 영입 당시 화분에 심고 나서 찍은 사진. 처음에 따로 산 스윗 바질이 좀 다른 종류인 줄 알았다. 우측의 것은 좀 평평한 잎이었고 왼쪽의 바질은 잎이 좀 더 손을 모은 듯한 모습. 그러나 20일 정도가 지난 오늘 모습을 보니 모양이 똑같다. 그냥 같은 스윗 바질이다. 그 사이에 많이 자랐다. 그런데 스윗바질보다 오팔 바질이 자라는 속도가 더 빠르다. 오팔 바질의 자라는 속도는 하루 동안에도 훌쩍 자란다. 딱히 지금 해줄 것은 없고 겉흙이 마르면 물을 주는 정도이다. 2021. 6. 12. 정말 오팔 바질은 빨리 자란다. 이건 뭐 들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