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4. (아침, 1.5L, 6/8/7/11일) 바질트리가 그사이 많이 자랐다. 약 20일 전에 잎도 잘라주고 하여 공모양을 만들었었는데 지금은 공모양이라기 보다 여기저기 삐죽 길게 나온 잎들로 찌그러진 모양이다. 실내가 조금 건조하다 보니 흙은 금방 마르지만 물 주는 주기를 좀 길게 해야 할 것 같다. 실내라고 해도 온도가 높지 않아 바질이 필요한 물의 양은 줄어들 것이다. 지금 상태로 봤을 때는 이제 보름에 한번씩 주어도 크게 지장은 없을 것 같다. 2020. 11. 11. (저녁, 흠뻑+화분 목욕, 8/7/11/7일) 정말 며칠 사이 바질트리는 많이 컸다. 잎을 정리할 필요가 있겠다. 최근 아보카도 1호의 잎 말림을 보면서 염분의 영향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키우고 있는 모든 화분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