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7. (저녁, 2.5L, 26/17/24/26일) 입이 쪽그라들고 말렸다. 물이 필요하다는 표현이다. 지금 키우는 깔라만시는 자라면 자랄수록 잎의 크기가 커지고 있다. 이것이 정상인 것인지, 빛이 부족해 생기는 현상인지 구분이 안되지만 잎은 크다. 하지만 건강한 색으로 반짝거린다. 다음 주말부터 베란다에 내 놓아도 될 듯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이미 영상이고 낮도 아주 포근하다. 밖에 내놓을 때 약간의 가지치기도 해 줘야겠다. 너무 위로만 자라는 것 같아서다. 2021. 3. 30. (저녁, 3L, 17/24/26/23일) 물을 주고 베란다 밖으로 내놓았다. 깔라만시가 버틸 수 있는 정도의 날씨이고 빛을 많이 받도록 하기 위해서다. 겨울 동안 실내에만 있다 보니 빛이 많이 필요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