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9. 3호는 역시 잘 자라고 있다. 잎이 조금 처진 것 같아 물을 주었다. 잎의 수도 많고 색도 짙고 정말 건강하다. 분갈이를 해야만 할 것 같은 상태인데 언제 해줄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아보카도 2호는 또 아프다. 잎이 갈변. 또 과습인가. 저번에도 이런 현상이 나타나 가지를 자르고 분갈이도 했다. 그런데 또 같은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유독 2호만 가도 가늘고 잎도 연하다. 이제는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 다시 한번 가지를 잘라줄까 생각해보지만 이 상태이면 뿌리가 상해있는 상태라 도움은 되지 않을 것이다. 일단 당분간 물을 주지 않고 말려볼 생각이다. 아보카도는 3호를 생각하면 정말 쉽지만 2호를 생각하면 정말 어렵다. 2021. 4. 25. 아보카도 3호에 물을 주면서 아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