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8. (오후, 저면관수 90분, 18일) 올리브 나무는 물을 준지 꽤 오랜만에 다시 준다. 약간 건조하게 키워야 하지만 화분이 조금 크기 때문에 물 마르는 속도가 더딘 것 같다. 지난 번에 물을 준 이후 많은 새 잎들도 나왔고 하여 저면관수를 실시했다. 관수 시간은 흙의 표면이 젖을 때까지 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번 물주기 이후에 또 보름 후 물을 주어야 할 것이다. 이번 주말부터 흐려져 장마가 올 예정이니 올리브 나무는 특히 물주기가 필요 없을 것 같다. 사진 2와 같이 올리브 나무에서 새로운 잎들이 많이 돋아났다. 비료를 주어야 할지 그냥 둬야 할지를 잘 모르겠으나 일단 햇빛을 많이 쪼이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놓아 둘 예정이다. 2020. 7. 22. 8일 물을 준 후 14일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