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8. 커피나무 가지 물꽂이와 삼목 점검을 2주 만에 했다. 죽은 가지들이 있는지 여부와 혹시 뿌리가 나 있는지에 대한 확인을 했다. 사진 1에서 보면 왼쪽에 있는 컵 4개는 물꽂이 중으로 거실 티비 옆에 둔 것이고 오른쪽 컴 3개와 삽목 중인 것은 베란다 밝은 곳에 둔 것이다. 사진에 없지만 커피가지와 같이 둔 올리브 가지는 시들은 것이 확인되어 버렸다. 물꽂이 중인 가지들은 새 잎들을 많이 내고 있다. 특히 베란다에 놓아둔 경우가 그렇다. 모든 가지들의 반 이상이 새 잎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상황이어도 아직 뿌리가 나오거나 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반면 거실에 놓아둔 가지들은 10개 중에 2개 정도의 비율로 새 잎을 보여주고 있다. 베란다보다는 어두운 환경에 있고 한낮의 온도도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