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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병 화분 2

파프리카 키우기, 삽목 성공 (22년 5월)

5월 5일. PET병으로 자동급수 화분을 만들어 모종을 더 심었다. 자동급수 화분의 물 공급 실험을 하려다 별반 차이가 없어 포기하고 파프리카 모종을 심었다. 5월 8일. 총 20개의 모종 중 오늘자로 남은 모종은 6개다. PET병에 심은 것 두 개는 본가로 보내고 모종판에 있던 것들은 처가로 보냈다. 지금 삽목 중인 모종 네 개도 있고 캐롤라이나 리퍼에 접목한 모종 하나도 있다. 삽목 중인 모종은 뿌리를 자르지 않은 모종과 비교하여 정말 나중에 잘 자라는지 비교해 볼 예정이다. 각각 4개씩. 많은가.. 지금 모종판에 있는 것들은 캐롤라이나 리퍼와 접목 중인 것이 실패하거나 추가로 접목을 시도할 모종들이다. 오늘 퇴근해서 삽목 중인 모종들과 접목하고 있는 것을 확인해 보겠지만 (사실 매일 확인해 보고 있..

핸드메이드 자동급수 화분 실험

4월 10일. 집에서 PET 음료수병으로 만든 자동급수 화분의 물 공급 실험을 해 보기로 했다. 지금 발아시켜서 모종으로 키우는 파프리카를 키우기 위해서는 화분이 필요하고 집에서 만든 자동급수 화분을 사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물이 공급되는 정도를 체크하기 위해 실험을 해보기로 했다. PET병으로 자동급수 화분을 만드는 것은 생략. 조건은 간단하다. 하부에서 물을 끌어올리는 심지를 2개로 한 것과 4개로 한 것의 비교이다. 심지는 물티슈를 잘라서 만든 것으로 폭은 2cm 정도. 자동급수 화분은 물을 사람 손을 거치지 않고 저절로 공급하게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편하나 식물이 필요로 하는 물의 양보다 많을 경우 흙은 항상 젖어있고 이끼까지 끼는 경우가 있다. 물의 공급되는 양까지 제어할 수는 없고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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