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16. 올리브 나무. 남사에 있는 모 화훼 아울렛에서 딸이 직접 키운다고 약속을 받고 샀다. 그러나 분갈이부터 물주기까지 모두 내가 하고 있다. 올리브 나무는 올리브가 열리는 나무. 과습하지 말아야 하고 물을 자주 안 주어도 된다고. 햇빛을 좋아한다고 한다. 처음 키워보는 나무이기 때문에 물주기 간격, 어떤 환경을 좋아하는지는 상태를 지켜보면서 배워야 할 듯하다. 이건 좀 관리가 필요할 듯. 2020. 6. 20. (저면관수, 낮 3시간) 오늘 몇일 만인지는 모르지만 저면관수를 했다. 올리브가 심겨진 화분은 이태리산 토분이다. 다만 구입할 때는 아무것도 몰랐으나 이 토분은 표면에 약간 코팅이 된 토분이라 물 흡수가 쉽지 않다. 그래서 코팅이 되지 않은 황토색 토분처럼 흙 안의 상태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