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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잎바질 3

바질 키우기 ('21.1월)

2021. 1. 5. (오전, 3L, 16/17/11/10일) 확실히 건조하다. 아침에 물 주기 전 온도는 22도, 습도는 30%였다. 화분의 흙이 완전히 말랐다. 요즘 습도가 낮아 기침도 많이 나오는 것 같아 하루에 한번 정도 화분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고 있다. 대략 10%정도 잠시 증가하는 것 같다. 사진 1과 2를 비교해 보면 열흘동안 많이 건강해졌다. 잎도 커지고 많아지고 색도 짙어졌다. 이건 두 가지 방법으로 효과를 본 것 같다. 먼저 거실에 설치한 등의 효과다. 햇빛 정도의 밝기는 아니지만 꽤 밝다. 원래 있었던 거실의 등보다 밝다. 이걸 설치한지 열흘쯤 되었고 아침 7시부터 밤 11시 정도까지 켜두고 있다. 전구 하나당 15W로 총 75W의 전력소모다. 이 조명 덕분에 다른 거실 화분들도 ..

큰잎바질 물주기 / 키우기 (7월)

2020. 7. 2. 큰잎바질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물을 준지 열흘 정도 되었으나 아직 겉흙은 촉촉한 느낌이 든다. 아마도 장마 날씨로 인해 습도가 높아 흙이 잘 마르지 않은 듯하다. 이번 주말에 관수를 한번 하면 될 듯하다. 원줄기를 자른 바질은 양갈래로 새로운 가지를 내며 자라고 있다. 원줄기를 자르지 않으면 위로만 자라고 풍성해지지 않게 된다. 그러나 사진 3과 같이 원줄기를 자르면 새로운 가지가 생겨나 잎을 더욱 풍성히 내게 할 수 있다. 이번 주말에는 관수하면서 키가 큰 바질을 골라 원줄기를 잘라낼 예정이다. 2020. 7. 4. (점심, 저면관수 10~60분, +7,+11일, 바질잎 따기) 오늘 흙 표면을 만져보니 흙이 매우 말라 있었다. 지난 번에 물을 준지 11일이 지났다. 물을 준지 ..

큰잎바질 물주기 (6월)

2020. 6. 16. (저면관수 90분, 저녁) 바질씨앗을 발아시켜 키우다가 자라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바질 모종을 5월쯤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구입했다. 인터넷에서는 민트바질이라고 했으나 자라는 것을 보니 민트바질 계열의 큰잎 바질인 듯싶다. 잎 크기가 5센티 이상. 모종하나에 줄기가 10개가 넘게 묶여 왔다. 발아시킬 때 씨앗을 무더기로 심은 듯. 커다란 화분 두 개, 조그만 화분 3개. 이렇게 심어 놓았다. 물주기는 5일에 한 번씩 하는 듯한데, 겉의 흙이 아주 많이 말라야 할 듯. 특히 큰 화분은. 2020. 6. 20. (바질 잎 따기) 오늘 큰잎바질과 바질트리의 잎을 땄다. 특히 큰잎바질은 잎이 매우 커 위로 뻗은 줄기와 나란하게 처질 정도로 크고 해서 바질 페스토도 만들 겸 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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