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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16.
남천. 단풍과 비스무리한 형태의 입을 가진 나무이다. 5월인가에 남사에 있는 모 화훼 아울렛에서 모종 4개를 구입하여 커다란 화분에 한꺼번에 심었다. 길거리를 가다 보면 길가에 빽빽하게 심겨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이걸 집에서도 키운다는 생각은 못했다. 와이프가 이쁘다고 해서 샀고 심었다. 이건 내 의지는 아니다. 어쨌든 가끔 물 주고 비료 주고 할 예정이다,
https://ko.wikipedia.org/wiki/남천_(식물)
2020. 6. 30.
남천이 많이 무성해졌다. 이것도 그럴것이 모종 네 그루를 한 화분에 심어서 일게다. 2주 전보다 잎의 색깔도 많이 짙어졌고 지속적으로 새 잎을 내고 있다. 좀 더 자라면 잎들이 엉켜서 서로 빛을 더 보려고 싸울 텐데, 일단 볼 때마다 화분의 방향을 조금씩 돌려주고 있다. 물을 준지 꽤 지났지만 아직 괜찮은 듯싶다. 아직 습한 날씨라 봐서 일주일 정도 후에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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