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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3.
며칠 전 잎이 갈변되어 급히 물을 주고 난 후에는 안정적이다. 아무리 손이 안간다고는 하지만 상태를 자주 점검하고 물 주는 것도 신경써야 하겠다. 새로 난 잎들이 커져 무성하다. 옆에 있는 깔라만시 가지와 뒤엉켜 있다. 남천끼리도 가지가 엉켜있다. 와이프의 의지로 남천 네 그루를 샀고 풍성하게 보이기 위해 한 화분에 심었다. 이제 와서 나누어 심기에도 늦었다. 분갈이는 지금말고 가을에 해야 하고 뿌리도 서로 뒤엉켜 있을 것이다. 가을 즈음에 분갈이 하시는 분에게 여쭈어야겠다. 화분이 커 집에서는 안되고 내가 뿌리를 직접 나누는 것도 엄두가 나지 않는다.
2020. 8. 13. (저녁, 물 2L, 16일)
지난번 물을 준 이후로 잎이 마르거나 갈색으로 변하는 일은 없었다. 잎이 정말 파랗다. 그리고 잘 자란다. 상태로 봐서는 통풍도 안될 것 같다. 아래쪽 가지와 잎을 정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
2020. 8. 20. (아침, 1.5L, 16/7일)
2020. 8. 24. (아침, 2.5L, 16/7/4일)
날이 무더워 물을 2.5 리터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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