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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8. (아침, 1L, 50/13/23/16일)
올리브에 물을 주는 것은 언제나 조심스럽다. 다른 것들 보다는 건조하게 키워야 한다고 하고 지금 화분의 크기에 어느 정도의 물이 적당한지 아직 파악을 못했기 때문이다. 다만 지금 정도의 주기로 물을 주는 것이 좋은 듯 한게 잎의 색이 변하거나 잎이 떨어지거나 하는 일이 없이 잘 크고 있기 때문이다.
화분 위의 잎들은 지난 번 가지를 자른 후 물꿎이를 위해 잎을 떼낸 것들을 화분 위에 올려 놓은 것이다. 나도 가끔 헷갈릴 때가 있다. 잎이 떨어진 것이 아닌지 수시로 확인해 보고 있다.
새로운 가지가 많이 나와 풍성하게 되길 기대한다.
2020. 10. 24. (점심, 1L, 13/23/16/16일)
올리브 나무는 정말 물주는 주기가 다른 것에 비해 긴 것 같다. 보름에 한번. 이게 제일 적당한 것 같다.
오늘 살펴보니 흙 표면에 새가지 두 개가 나오고 있었다. 뿌리로부터 나오는 새가지인 듯 하다. 원하지 않는 가지이기 때문에 잘라 주었다. 올리부는 뿌리로부터 이런 가지를 잘 만드는 것 같다. 이번이 두번째이다. 키가 더 크기를 원하는데 이런 가지가 나오면 키를 크게 하는데 영향을 줄 것이다.
무럭무럭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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