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2. 아침 일찍, 갈변된 로즈마리의 줄기 끝을 가위로 잘랐다. 자세히 찾아보니 총 네 군데 정도가 갈변이 되어서 모두 가위로 잘라주었다. 아래 사진 1~3은 자르기 전과 후의 모습이다. 물은 아직 안 주어도 될 듯하다. 화분위의 마사토가 아직 완전히 마르지 않았고 토분 벽 아래 부분이 아직 완전히 마르지 않았다. 위 갈변 현상을 과습이라고 생각하면 약간은 말려야 할 듯하다. 물을 준 지 날짜가 좀 지나긴 했으나 더 기다려야겠다. 이번 주말? 2020. 7. 3. (아침, 흠뻑 2.5L, +6,+10일) 물을 주는 날을 하루 앞당겨 오늘 물을 주었다. 화분 위의 흙이 완전히 말라 있었고, 화분의 겉표면도 물기가 없이 말라 있었다. 오늘 날씨가 무덥고 구름이 없어 화분이 완전히 마를 수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