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와 채소 키우기/로즈마리

크리핑 로즈마리 물주기 / 키우기 (7월, 두번째)

물주는과학자 2020. 7. 1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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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11. (오전, 저면관수 3시간, 6/10/7일)

 

   오늘 로즈마리의 토분 벽 상태를 보니 좀 마른 듯 싶었다. 겉흙도 마찬가지였다. 물을 준지 7일만인데 저면관수를 하기로 했다.

 

 

사진 1. 7월 11일 크리핑 로즈마리.

 

 

 

사진 2. 로즈마리 화분의 물 마른 모습.

 

 

   그동안 무덥고 비가 없는 날씨다 보니 화분 벽과 겉흙이 바짝 말랐다. 물을 준지도 일주일 정도 되어 저면관수를 실시했다. 3시간. 평소보다는 화분이 잘 젖지 않는 듯하다.

 

 

 

사진 4. 저면관수 중인 로즈마리

 

 

 

사진 5. 저면관수 전과 후의 비교.

 

 

 

   차주 월요일에 비가 오고 이후는 계속 맑다는 예보라 다음 주말에 다시 한번 관수를 해야겠다. 계속 무럭무럭 자라기 때문에 적절한 가지치기가 필요할 듯하다. 아직 어떤 모양으로 키워야겠다는 결정을 못해서 좀 더 자라게 한 후에 모양을 결정해야 겠다.

 


2020. 7. 22. (저녁, 흠뻑 2L, 6/10/7/11일)

 

   물을 준 후 11일이 되었고 겉흙이 너무 마른 것 같아 물을 주었다. 저면 관수는 하지 않고 물을 위에서 뿌려 주었다. 

 

 

사진 6. 7월 22일 로즈마리.

 

사진 7. 계속해서 새 잎들이 나오고 있다.


   아무탈 없이 잘 자라는 것 같다. 계속해서 줄기가 길어지며 새싹을 만들고 있고 파릇하다.  당분간 장마라 좀 걱정이다. 햇빛을 좋아하기 때문에 베란다 창가에 두었지만 오늘같은 경우는 하루 종일 어두웠던 것 같다. LED등이라도 비춰주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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