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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8. (아침, 1.5L)
다른 바질들과 물 주는 주기가 달라져 따로 관리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내년에는 이 바질로 물꽂이 하여 바질을 증식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 바질은 올 겨울을 잘 버텨야 한다.
저녁에는 실내에 들여 놓고 아침에는 베란다에 내놓기를 반복하고 있다. 새벽에는 춥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2020. 10. 28. (저녁, 1.5L, 10일)
바질 3호에 물을 주었다.
요즘 바질 3호는 실내에만 두고 있다. 베란다쪽 거실 창 가까이 두고 있다. 큰 사각화분의 바질들은 베란다에 두고 있지만 3호는 이상태로 유지시켜 내년에 물꽂이로 또 여러 바질을 만들 예정이다.
바질 줄기 아래 부분이 목질화 되었다. 지금까지 키워왔던 다른 바질 보다는 줄기가 굵은 것 같다. 타이 바질이나 시나몬 바질 등은 줄기가 3mm 이내로 매우 가늘었으나 큰잎 바질은 거의 5mm 이상으로 굵고 곧다.
이제 가을 맞이 거름도 주고 마지막으로 한번 정도 더 가지치기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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