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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와 채소 키우기/로즈마리 14

크리핑 로즈마리 물주기 / 키우기 (7월, 두번째)

2020. 7. 11. (오전, 저면관수 3시간, 6/10/7일) 오늘 로즈마리의 토분 벽 상태를 보니 좀 마른 듯 싶었다. 겉흙도 마찬가지였다. 물을 준지 7일만인데 저면관수를 하기로 했다. 그동안 무덥고 비가 없는 날씨다 보니 화분 벽과 겉흙이 바짝 말랐다. 물을 준지도 일주일 정도 되어 저면관수를 실시했다. 3시간. 평소보다는 화분이 잘 젖지 않는 듯하다. 차주 월요일에 비가 오고 이후는 계속 맑다는 예보라 다음 주말에 다시 한번 관수를 해야겠다. 계속 무럭무럭 자라기 때문에 적절한 가지치기가 필요할 듯하다. 아직 어떤 모양으로 키워야겠다는 결정을 못해서 좀 더 자라게 한 후에 모양을 결정해야 겠다. 2020. 7. 22. (저녁, 흠뻑 2L, 6/10/7/11일) 물을 준 후 11일이 되었고 겉흙..

크리핑 로즈마리 물주기 / 키우기 (7월)

2020. 7. 2. 아침 일찍, 갈변된 로즈마리의 줄기 끝을 가위로 잘랐다. 자세히 찾아보니 총 네 군데 정도가 갈변이 되어서 모두 가위로 잘라주었다. 아래 사진 1~3은 자르기 전과 후의 모습이다. 물은 아직 안 주어도 될 듯하다. 화분위의 마사토가 아직 완전히 마르지 않았고 토분 벽 아래 부분이 아직 완전히 마르지 않았다. 위 갈변 현상을 과습이라고 생각하면 약간은 말려야 할 듯하다. 물을 준 지 날짜가 좀 지나긴 했으나 더 기다려야겠다. 이번 주말? 2020. 7. 3. (아침, 흠뻑 2.5L, +6,+10일) 물을 주는 날을 하루 앞당겨 오늘 물을 주었다. 화분 위의 흙이 완전히 말라 있었고, 화분의 겉표면도 물기가 없이 말라 있었다. 오늘 날씨가 무덥고 구름이 없어 화분이 완전히 마를 수 있기..

크리핑 로즈마리 키우기 (6월)

2020. 6. 17. (저면관수 2시간 30분, 저녁) 오늘부터 로즈마리 물 주기 기록. 지금까지 거의 일주일에 한 번씩 줬던 거 같다. 아래쪽 잎들이 갈색으로 변해 떨어져 나가는 이후에는 4일 간격으로 한 번씩 주었다. 마지막 날짜는 기억 못 함. 로즈마리는 기본적으로 물을 좋아한다고 한다. 커먼 로즈마리야 물을 좋아하게 생겼으나 크리핑 로즈마리는 잎이 물을 그다지 안좋아 할만한 모양이라 생각했으나 이 넘도 마찬가지인 듯. 커피나무는 오래 키워서 특성을 대충 알기에 물주는 것과 비료주는 방법은 알겠으나 로즈마리는 아직 잘 모른다. 보통 겉흙이 마르면 흠뻑이라는데 그건 좀 아닌 거 같다. 예전에 그렇게 하다 한번 저세상으로 보낸 적이 있다. 토분에다 심었기에 토분 표면의 물기가 모든 면에서 마르는 기준..

크리핑 로즈마리

2020. 6. 14. 남사에 있는 모 화원에서 구입한 크리핑 로즈마리 (Creeping rosemary)이다. 황색 토분을 구입하여 분갈이를 하였고 뚜렷하게 물 주는 주기를 정한 바는 없다. 약 3~7일에서 한번 주는 듯하다. 일부 잎에서 약간의 갈변이 보인다. 이건 과습에 대해서는 주의해야 할 종목. http://www.plant-care.com/creeping-rosemary.html Creeping Rosemary Creeping Rosemary Creeping Rosemary is one of the most popular and best-loved plants in Pacific Coast gardens. This is because, besides its personal charm, it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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