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와 채소 키우기/바질

바질 키우기 ('21.2월)

물주는과학자 2021. 2. 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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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6. (오후, 3L, 10/12/9/11일)


물 주는 주기를 좀 당기려 했으나 화분의 흙이 좀 덜 말라 11일만에 주었다.


사진 1. 2월 7일 바질.


옆에서 보면 아직까지 빈약하다. 지난번 캴슘 액비의 사고 이후로 아래쪽의 잎이 많이 떨어진 것이 원인이다. 그래도 위에서 보면 풍성해 보인다.


사진 2. 2월 7일 다른 각도에서 본 바질들.


잎이 많이 쭈글거린다.


사진 3. 구긴 종이처럼 보이는 바질잎들.


인터넷 글에서 보면 잎이 쭈글거리는 이유는 빛 부족이라 하는데 하루종일 LED 조명 아래 두고 있다.

그래도 빛이 부족한가?



2021. 2. 19. (오후, 3L, 12/9/11/13일)



사진 4. 2월 19일 바질.


사진 1과 비교해서 보면 잎의 수가 많아졌다. 빛이 실내에 들어오는 시간이 조금 길어져서 때에 맞추어 햇빛을 쪼여주고 있다.

인공빛 LED보다누 자연의 빛이 더 좋은가 보다. 재택근무로 집에 있는 날에는 열심히 해를 비춰주다 보니 전보다 잎에 생기가 더 도는 것 같고 잎의 수도 많아졌다.

이제 날이 따뜻해지면 더 잘 자랄 것이다. 빨리 비료를 사자. 질산칼슘.



2021. 2. 25. (한밤, 3L, 9/11/13/6일)



사진 5. 2월 25일 바질.


흙이 많이 말라 물을 주었다. 일부 가지는 마르고 잎이 떨어지나 위쪽 부분은 잎이 많고 잘 자라고 있다.

이제 날이 따뜻해지고 햇빛도 강해지므로 물을 자주 주어야겠다. 바질의 계절, 좀 더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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