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키우기/미니장미

미니장미 물주기 / 키우기 (7월, 세번째)

물주는과학자 2020. 7. 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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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22. (아침, 물이 흐를 정도, 6/1/3/6일)

   물받이에 물이 마른 것 같아 물을 주었다. 잎을 많이 따버리는 바람에 너무 엉성해 보인다. 물을 주는 겸사해서 바나나 껍질로 만든 비료와 알비료도 함께 주었다. 장미는 꾸준히 꽃을 피우기 때문에 다른 것들에 비해 자주 비료를 주어야 한다. 

 

   매일 살펴보고 있지만 최근 몇일간은 벌레들이 보이지 않는다. 지난 번에 샤워를 해 준 것이 주효한 것 같다. 장미는 키우기에 중 이상급인 것 같다. 많이 보살펴야 하고 신경쓸 것도 많다. 

 

 

사진 1. 7월 22일 미니장미.

 

2020. 7. 31.

 

   장미에 물을 주지는 않았다. 아직 물받이에 물이 남아 있고 잎이 처지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아마 장마의 영향으로 습도가 높은 것이 원인일 것이다. 육안으로 확인 결과 전에 있었던 벌레는 보이지 않았다. 잎에 영향을 준 흔적도 없었다. 22일과 비교해 보면 그 사이에 또 많은 잎들을 만들었다. 생명력 하나 만큼은 좋은 것 같다. 차주 중에 물을 한번 줄 예정이다.

 

 

사진 2. 7월 31일 미니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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