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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30.
아보카도 씨앗 세 개를 모두 발아시켜 성공했다. 사진 1에서 보면 가운데 것이 제일 먼저 발아한 1호, 왼쪽이 2호, 오른쪽이 물컵에 담겨져 있던 3호다. 이건 화분에 옮겨 심었다.
실험을 하는 건 아니지만 세 개 모두 심은 흙이 좀 다르다. 1호는 일반 배양토에 고운 마사토를 3:1의 비율로 섞어 심었고 2호는 배양토와 상토를 1:1로 섞고 고운 마사토를 조금 더한 것, 3호는 순수 배양토에 심은 것이다. 발아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생육정도를 직접 비교할 수는 없으나 자라는 과정에서 변화 정도는 확인할 수 있다.
아보카도는 물을 굉장히 좋아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잘 관리해야 할 것 같다. 뿌리가 약하고 길게 자라는 습성이어서 화분의 깊이가 깊어야 하나 가지고 있던 화분이 보통의 화분이라 조금 신경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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