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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5.
물주기 간격이 날이 무더워 최근에는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주었는데 과습인건가? 최근에 나온 새잎들 말고는 모두 잎의 주변이 약간 노랗게 변했다.
사진 1을 보면 잎들의 주변이 약간 노란 색이다.
그래서 제일 작은 잎들을 먼저 잘라 주었다. 잎은 총 6장이 있었고 그 중, 제일 작은 2장을 잘랐다.
자른 잎들은 오래된 잎들로 크기가 손바닥 만한 잎들이다.
당분간 물주는 간격을 좀 길게 하고 햇빛을 많이 보여주어야 할 것 같다.
2020. 9. 18. (오전, 1.5L, 29/7/8/21일)
알로카시아에 물을 주고 거실로 옮겼다. 베란다 자리도 좁고 복잡해서 옮겼다. 햇빛이 부족해도 괜찮은지는 잘 모르겠다. 가끔 창가쪽으로 두어 빛을 쪼일 예정이다.
2020. 9. 26.
또 새 잎이 나오고 있다. 요전에 제일 나중에 나온 잎의 줄기에서 갈라져서 나온다.
2020. 9. 27. (오전, 1.5L, 7/8/21/9일)
알로카시아에 새 잎이 나온 기념으로 물을 주었다. 새 잎은 어제보다 더 커졌다. 앞으로 2~3일 이면 잎이 활짝 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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