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16. (저면관수 90분, 저녁) 바질씨앗을 발아시켜 키우다가 자라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바질 모종을 5월쯤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구입했다. 인터넷에서는 민트바질이라고 했으나 자라는 것을 보니 민트바질 계열의 큰잎 바질인 듯싶다. 잎 크기가 5센티 이상. 모종하나에 줄기가 10개가 넘게 묶여 왔다. 발아시킬 때 씨앗을 무더기로 심은 듯. 커다란 화분 두 개, 조그만 화분 3개. 이렇게 심어 놓았다. 물주기는 5일에 한 번씩 하는 듯한데, 겉의 흙이 아주 많이 말라야 할 듯. 특히 큰 화분은. 2020. 6. 20. (바질 잎 따기) 오늘 큰잎바질과 바질트리의 잎을 땄다. 특히 큰잎바질은 잎이 매우 커 위로 뻗은 줄기와 나란하게 처질 정도로 크고 해서 바질 페스토도 만들 겸 바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