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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와 채소 키우기 64

크리핑 로즈마리 키우기 (6월)

2020. 6. 17. (저면관수 2시간 30분, 저녁) 오늘부터 로즈마리 물 주기 기록. 지금까지 거의 일주일에 한 번씩 줬던 거 같다. 아래쪽 잎들이 갈색으로 변해 떨어져 나가는 이후에는 4일 간격으로 한 번씩 주었다. 마지막 날짜는 기억 못 함. 로즈마리는 기본적으로 물을 좋아한다고 한다. 커먼 로즈마리야 물을 좋아하게 생겼으나 크리핑 로즈마리는 잎이 물을 그다지 안좋아 할만한 모양이라 생각했으나 이 넘도 마찬가지인 듯. 커피나무는 오래 키워서 특성을 대충 알기에 물주는 것과 비료주는 방법은 알겠으나 로즈마리는 아직 잘 모른다. 보통 겉흙이 마르면 흠뻑이라는데 그건 좀 아닌 거 같다. 예전에 그렇게 하다 한번 저세상으로 보낸 적이 있다. 토분에다 심었기에 토분 표면의 물기가 모든 면에서 마르는 기준..

큰잎바질 물주기 (6월)

2020. 6. 16. (저면관수 90분, 저녁) 바질씨앗을 발아시켜 키우다가 자라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바질 모종을 5월쯤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구입했다. 인터넷에서는 민트바질이라고 했으나 자라는 것을 보니 민트바질 계열의 큰잎 바질인 듯싶다. 잎 크기가 5센티 이상. 모종하나에 줄기가 10개가 넘게 묶여 왔다. 발아시킬 때 씨앗을 무더기로 심은 듯. 커다란 화분 두 개, 조그만 화분 3개. 이렇게 심어 놓았다. 물주기는 5일에 한 번씩 하는 듯한데, 겉의 흙이 아주 많이 말라야 할 듯. 특히 큰 화분은. 2020. 6. 20. (바질 잎 따기) 오늘 큰잎바질과 바질트리의 잎을 땄다. 특히 큰잎바질은 잎이 매우 커 위로 뻗은 줄기와 나란하게 처질 정도로 크고 해서 바질 페스토도 만들 겸 바질..

바질트리 물주기 (6월)

2020. 6. 16. (흠뻑, 저녁) 5월쯤 남사에 있는 모 화훼 아울렛에서 산 바질트리. 바질트리는 그리스바질을 야생바질 원줄기에 접목한 바질로 일반바질에 비해 잎이 매우 작다. 개인적으로는 민트바질이나 레몬바질보다 향기가 더 좋은 듯하다. 바질트리가 한 달 동안 매우 많이 컸다. 다만 한쪽 줄기 방향의 잎들이 노랗게 변하거나 검게 타며 떨어지는 것을 확인. 인터넷에 찾아보니 과습이라고 한다. 당초 가지고 왔을 때는 플라스틱 화분에 분갈이했으나 과습이 확인된 후에 이태리 19호 토분에 분갈이하고 오늘 물을 주었다. 토분은 물이 말랐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 좋은 듯. 화분 크기와 날씨(온도)를 고려하여 물을 주되 1주일 정도 후에 주어야 할 듯. 2020. 6. 20 (바질 잎 따기) 바질트리의 한쪽 상..

크리핑 로즈마리

2020. 6. 14. 남사에 있는 모 화원에서 구입한 크리핑 로즈마리 (Creeping rosemary)이다. 황색 토분을 구입하여 분갈이를 하였고 뚜렷하게 물 주는 주기를 정한 바는 없다. 약 3~7일에서 한번 주는 듯하다. 일부 잎에서 약간의 갈변이 보인다. 이건 과습에 대해서는 주의해야 할 종목. http://www.plant-care.com/creeping-rosemary.html Creeping Rosemary Creeping Rosemary Creeping Rosemary is one of the most popular and best-loved plants in Pacific Coast gardens. This is because, besides its personal charm, it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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