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22. 22일 저녁 커피콩의 상태를 확인해 보았다. 발아하여 뿌리를 만들고 줄기를 만든지 오랜 시간이 지났다. 커피콩을 심고 나서 2개월 하고 몇일이 지났다. 정말 자라는 속도는 느린 것 같다. 제일 처음 발아한 사진 1 왼쪽의 커피콩은 많이 부풀었다. 아마도 저 콩이 더 커지다 쪼개지면 떡잎이 나올 것이다. 시간이 어느 정도로 필요한지 잘 모르겠다. 두 번째로 발아한 커피콩도 마찬가지이다. 아직 떡잎이 나올 때가 아닌 것 같다. 플라스틱 통에 놓아둔 나머지 커피콩들도 발아를 시작했다. 사진 1과 같은 상태의 것이 하나 있고 발아를 시작해서 콩이 나올려고 하는 것이 두 개 더 있다. 이것들도 토분을 준비해서 옮겨심어야 할 판이다. 발아된 것들은 뿌리가 지피펠렛 아래를 뚫고 나와있다.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