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5. (오후, 물 흠뻑) 아보카도 씨앗 3개를 모두 발아에 성공시켜 화분에 심은 후 상태를 매일 살펴보고 있다. 문제 없이 잘 자라고 있고, 오늘 물을 주었다. 아보카도는 물을 좋아하고 많이 필요하다고 하여 자주 물을 줄 예정이다. 아래 사진 1에서 보면 가운데 제일 큰 아보카도는 제일 먼저 발아된 것이고 마사토와 배양토를 섞어 심은 것이다. 그런데 두번째 발아된 것(사진 왼쪽)과 마지막으로 발아된 것(사진 오른쪽)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왼쪽의 것은 상토와 배양토를 섞은 것이고 오른쪽은 배양토를 사용하여 심은 것이다. 보기에 배양토에 심은 것이 잎의 수도 많고 잘 자라는 듯하고 배양토에 상토를 섞은 것은 자라는 속도가 조금 늦다. 이 현상은 화분에 준 물이 달라 제일 나중에 발아된 것..